일본에서 한국으로의 귀국 준비_PCR검사(1)

최근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국 시 내국인도 PCR검사를 하는 방침으로 변경이 되었다.

 

아래는 영사관의 소식이다.

overseas.mofa.go.kr/jp-ko/brd/m_1083/view.do?seq=1343549&srchFr=&srchTo=&srchWord=&srchTp=&multi_itm_seq=0&itm_seq_1=0&itm_seq_2=0&company_cd=&company_nm=&page=1

(중요) 내국인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 관련 안내 상세보기|영사 소식주 일본 대한민국 대사

「2021년 2월 24일 0시 이후 한국 입국 내국인은 모두 “PCR 음성확인서”를 입국 시 제출하여야 합니다.」

 

때문에 급하게 PCR검사를 할 곳을 찾아보았다.

아래는 병원마다 시행하는 검사 종류와 요금이 상세히 적힌 표이다.

www.covid19test.jp/html/page2.html#kanagawa

自費診療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PCR検査実施医療機関・病院・クリニック一覧（東京都）

 

중국 여행(?)을 위한 PCR검사 표이지만 PCR을 시행하는 병원이 모두 기재되어 있으니 비교하기 쉬웠다.

그 중 예약한 병원은 이곳

www.sagawaclinic.com/

佐川クリニック,平和台,練馬区,内科,循環器内科,消化器内科

표 중에 그나마 싸고 찾아가기 쉬운 곳을 선택하였다.

일본의 PCR검사의 경우, 가격이 모두 일정하지 않고 들쑥날쑥이기 때문에 잘 찾아보고 가야한다.

 

PCR검사를 하기까지의 흐름

1. PCR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을 찾고, 해당 병원에 전화로 문의를 한다.

   문의 내용 : "PCR검사를 희망하고 있는데 가능한가요? 일본에서 해외로 귀국 준비를 하고있습니다."

2. 예약 전화를 받은 접수원(아마도 간호사 분)이 어느날짜에 예약 할지 묻는다.

3. 예약 희망 일과 시간을 정하고 그 날에 예약이 되는지 상담.

4. 다시 연락이 올 때 까지 기다린다.

 

나 같은 경우, 일찍 연락을 해서 그런지 원하던 날짜에 바로 예약이 되었다.

(희망하는 날짜를 말해도 간호사 측에서 의사와 상담 후 확정이 나는 모양이었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