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에서 한국으로의 귀국 준비_PCR검사(2)

한국으로 가기 3일전, 일본에서 PCR검사를 하였다.

예약방법은 아래 참고.

coder-hemon.tistory.com/11

 

일본에서 한국으로의 귀국 준비_PCR검사(1)

병원의 홈페이지에 표기된 장소로 가니 문앞에 적힌 시작시간이 아닌데도 열고 있었다.

코로나 때문에 조금 바뀐 모양이었다.

 

도착을 해서 해당 시간대에 PCR검사를 받기로 한 사람이라고 하니 어떠한 진료실로 안내해주었다.

이후 설문 종이(?) 같은 것을 주는데 기본적인 것을 조사하는 종이여서 빠르게 작성할 수 있었다.

 

진료실에 앉아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의사가 코로나 PCR검사 키트들을 가져오더니 설명을 해 주었다.

 

- PCR검사를 진행할 때 만약을 대비해 하나가 아닌 두개의 샘플을 채취해야 한다.

- 코의 점막을 채취하는 검사이다.

- 어느쪽 코에 면봉을 넣을 건가.

 

위의 세가지를 설명해주고 물었는데, 나 같은 경우 왼쪽부터 코에 넣는다고 했다.

(참고로 검사할 때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아팠다.)

 

PCR검사를 마친 뒤 들어오기 전 받았던 종이를 제출 후 검사비용 + 인증서 비용을 지불 후 귀가하였다.

PCR검사 인증서는 다음날 바로 가져갈 수 있었다.(받는 시간은 검사 전 받은 설문 종이의 마지막 부분에다가 적을 수 있었다.)